매일 한 걸음씩만

챌린저스와 어썸뉴스레터 2주간 도전후기

- 이번 챌린저스와 어썸뉴스레터에 참여하면서 재테크(주식) 공부도 같이 하게 되어 - 동영상 시청 및 뉴스 시청 등 - 상당한 재테크 지식을 습득하게 되었다. 하지만 현재도 역시 주린이이기 때문에 공부를 계속 정진하도록 하겠다. 특히나 챌린저스에서는 상금을 걸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해당 공부는 거의 반 강제 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ㅎㅎ

- 물론 큰 금액은 당연히 아니었지만 그래도 자존심(?) 떄문이라도 많이 수행하게 되었다.        

부동산투자

- 부동산은 따로 안 하니 그다지 도움이 사실 되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으로서도 그렇게 현실성이 없다. 그래서 왠지 공부할 때 내가 이걸 왜하고 있나-_-이런 느낌이 들었다. 주로 배운 것은 꼬마빌딩 투자나 윤석열 당선인 관련 투자.

- 솔직히 부동산은 시드도 좀 더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시드가 부족하다. 물론 대출을 받으면 되지만 아직까지는 그런 리스크를 무릅쓰기까지는 싫고 적당한 리스크가 있는 주식투자에 만족하고 싶다. 

- 평가: 보류

주식투자

- 주식 투자에는 스테크플레이션과 윤당선인 관련해서 받아봤는데, 일단 테마주 성격이 강한 윤당선인 주식과 스테그 플레이션을 잘 예측해 줬다는 점에서 상당한 점수를 주고 싶지만, 이 정도는 유튜브만 봐도 개인이 알 수 있다는 점에서 마이너스를 주고 싶다. 

- 즉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 물론 2주밖에 보지 않아서 도움이 되는 지 아닌 지 잘 모르겠지만-_-;

- 난 사실 뭔가 좀 더 장기적인 안목에서 전문가들이 얘기해주는 것을 기대했었다. 

- 평가: 2/5

총점: 3/5

#어썸인 #경제뉴스레터 #경제뉴스 #투자공부

내년에도 3차례 인상해 강한 긴축
파월 "경기 침체 위험 높지 않아"
대차대조표 축소, 이르면 5월 시작

계속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말. 이 말은 부동산 대출 이자도 들어 날 수 있다는 말이다. 

미치겠네-_-

- 여담이고, 주식투자는 한국투자는 이제 메리트가 별로 없는 것 같다. 왜냐하면 지금까지(코로나 이후)돈을 풀던 미국에서 부채를 모두 상환하라는 의지이기 떄문에 한국은행 역시 돈을 상환해야 하고 최소 미국에서 금리를 올리는 만큼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 당연히 시중에 돈은 줄어 들게 될 것이다. 이에 따라 KOSPI, KOSDAQ시장은 별로 안 좋아 질 수 있다는 말이다. 리스크 관리가 잘 안 되는 나같은 주린이, 초보한테는 별로 안 좋은 소식이다. 차라리 돈이 미국으로 몰리는 NASDAQ을 노려 볼까 생각 중이다. 물려 있는 것만 빼고 돈을 다 빼볼까 생각 중. 일단 그러려면 NASDAQ을 좀 공부해야 하는데 세금 공부도 해야 하고 어쩌나. 

(이는 개인 적인 의견입니다. 유튜브를 참고하였습니다)

포폴 잡기

- 카카오: IT정책 관련 수혜주. 카카오는 폭락 이후 -> 러-우 전쟁 -> 선거전->  8만-10만 왔다갔다하다가 윤석열 당선인이 당선 됬을 때부터 상승세다 8만원에서 거의 11만원까지 상승. 아마 장기적으로는 15만원까지 달성할 거라고 봄.

[그래서 한 번 조정 줄 때 비중을 40%까지 가져 갈 예정]

- 현재 샘표 비중 40%물려 있음. 

- 원전 주는 10% 담아가겠지만 장기적으로 담아가기 보다는 일단 30%정도 수익이 나면 포폴에서 털어 낼 예정 

- 나머지 10%는 레터에는 없는 IT주+안철수 주를 담아갈 예정. 하지만 이건 정치 테마 주인 만큼 장기적으로는 보지 않음. 

- 결과적으로 장기적으로는 20%가 교체 될 것임. 이 20%는 GS건설로 교체하거나 아무튼 당시에 자세한 공부를 통해서 부동산 관련 주로 교체해야 할 것임. 

#어썸인 #경제뉴스레터 #경제뉴스 #투자공부

빌딩의 시세 자체는 간단하게 찾을 수 있음. 하단의 사이트를 참조
https://www.building0.com/%EC%8B%9C%EC%84%B8%EB%AA%A9%EB%A1%9D

개인적으로 윤 당선인 5년간은 재개발이 많이 될 것 같아서 성북구를 Get했다. 그리고 2016-2022년 사이에 준공된 빌딩을 검색해본 결과 빌딩 중에 적당한(?) 가격으로 - 6억 - 매입할 수 있는 빌딩이 있었다. 물론 이전에 본대로 이 빌딩이 

성신여대역까지는 좀 떨어져 있어서 역세권은 아니었지만 가격이 쌌다! 그리고 주변에 주민센터도 있더라. 해당 빌딩의 자세한 내역은 다음과 같다. 

- 일단 빌딩에는 종부세/양도세/취득세라는 세금이 들고

- 보유하기 위해서는 LTV를 고려해야 하는데 최대 상한인 80%로 고려해보자 그러면 일단 4억 8천을 대출로 해서 구입할 수 있고 나머지 1억 2천을 현금으로 해서 구입할 수 있다. 1억 2천도 작은 금액은 아니지만 상당히 현실적이다. 내 집 마련 금융과 주식등을 활용하면 마련할 수 있는 자금 아닐까.

세금

- 세금으로는 일단 취득할 때 1%, 즉 6백만원을 내고 빌딩을 취득하는 것이 가능하다. 

- 그리고 양도세의 경우에는 이 빌딩을 재건축 안 하고 한시적(2년)으로 양도받을 이유가 있을까? 

- 하지만 일단 로또처럼 값이 오른다고 했을 경우에는 2년간 유예 한다는 시나리오가 가능하기는 하다 

이렇게 한 빌딩을 매입했을 때, 라는 가상의 시나리오를 고려해서 세금과 대출을 알아 보았다. 부동산은 문외한이라서 너무 대충 알아 본 감이 있다ㅠㅠ 그래도 뭐 일단 알아 봤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공부를 계속하자.  

#어썸인 #경제뉴스레터 #경제뉴스 #투자공부

3/9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경제는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특히 주식 시장은 어떻게 움직 일 것인가?

이재명 후보는 코스피 5000을 공약으로 내세웠었다. 그리고 주식 관련 공약을 내세웠언 던 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주식하는 사람 대부분은 이재명을 지지했던 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KOSPI5000은 너무 허무맹랑한 소리로 들렸다. 3000도 버블이라고 생각되었는데(물론 고점은 아무도 모르지만..) 5000은 너무 어려운 것 아닌가..특히 임기 5년만에..환율이랑 금값 이런 변수를 두고.

- 그렇지 않아도 이번에 러-우 사태가 발생했다. 그래서 KOSPI는 크게 침체되었다. 사실 당선되었으면 욕 거하게 먹을 뻔 했다. 무슨 경제 대통령이냐고 ㅎㅎ

아무튼! 윤석렬 정부의 핵심 키워드를 알아 보면 일단 다음과 같다. 

민감 중심 / 규제완화

윤석렬 정부의 큰 생각은 작은 정부이다. 정부가 나서서 인위적인 개입을 하기보다 시장을 중심으로 돌아갈 수 있게 자율성을 부여한다는 것. 즉, 공공보다는 민간에 맡긴다는 것. 

구체적인 공약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1. 주식 양도세 전면 폐지

- 연말 큰손 이탈 방지

연간 5000만원이 넘는 주식 양도 소득에 대해 20~25%의 금융투자 소득세를 부과할 예정이었고 이 세금 때문에 ISA를 만들고 대비를 했었다. 하지만 윤 당선인은 주식 양도세를 폐지하고 이에 대주주를 포함하였다. 물론 부자 감세라는 비판이 있을 수 있지만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큰손/작은손/일반투자자를 가릴 것 없이 주식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시장 자체를 활성화 시키고 연말에서만 주식 시장에서 큰손이 이탈하는 비이상적인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2. 공매도 서킷브레이커 도입

개인 투자자들은 공매도 이슈에 민감한데 코로나 이후 금지했던 공매도가 부활하면다. 물론 KOSPI200, KOSDAQ150기업에 한해서만 공매도가 허용된 상황이지만 윤 당선인은 전체적으로 시장이 빠질 때 공매도가 금지되는 공매도 서킷크레이커 제도를 공약함. 또한 검찰 출신 답게 경제 범죄에 대해서도 엄중하게 처벌 할 것을 밝힘으로서 불법 공매도 세력이 위축되는 효과가 있어 보인다. 

3. 가상자산 규제 완화

5000만원 까지 비과세를 공약. 

4. 쪼개기 상장 방지. 

기업 가치가 감소하는 쪼개기 상장 LG화학 -> LG엔솔과 같은 쪼개기 상장으로 인해 개인 투자자들이 손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공약을 하였다. 즉, 신사업을 쪼개 상장 -> 투자금 유치하는 것을 규제.  윤당성인은 " 물적분할 시 기존 주주에게도 신주 인수권을 일부 부여 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대주주나 경영진이 과도한 장내 매도 및 스톡옵션 행사 등으로 주가에 악영향을 미치는 사례가 나오는 것과 관련해 장내 매도 기한이나 한도를 제한하겠다고 하였다. - 카카오? SK 바이오팜? 어쨌든 해당 기업 다니는 사람 아니면 반길만한 일..

#어썸인 #경제뉴스레터 #경제뉴스 #투자공부

오일쇼크 또 오는가?

최근 러-우 전쟁 때문에 모든 원자재를 포함한 원유값 이 치솟으며 오일쇼크가 오는 지에 대해 관심이 치솟고 있다. 특히 단기간에 배럴당 85->123달러로 원유값이 치솟고 있고 이런 추세로 가다보면 아래 그래프인 전 고점인 180달러를 돌파

를 돌파할 것 같다. 특히 러-우 전쟁이 장기화 될 것 같이 보이기 떄문에 이러한 3차 오일쇼크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다. 그러면 1,2,3차 오일쇼크는 어떻게 진행되었는 지 알아보자. 

1차 오일쇼크

1973년 11월 ~1975년 3월 이집트 이스라엘 전쟁(러-우 사태와 유사)

 직전 3차 중동 전쟁이 6일만에 끝난 거에 비해 전쟁 자체는 3주에 걸쳐서 끝이 났다. 그 이유는 미국이 중재에 나섰기 떄문이다. 이에 앙심을 품은 이집트는 주변 아랍산유국(OPEC)에 석유 수출을 금지. 이에 따라 석유 의존도가 높은 미국의 제조업은 쇠퇴하고 유가 값이 2.9달러에서 11.7달러(300%상승)로 치솟게 된다. 

2차 오일쇼크

1979년 1월~1979년 7월 이란 혁명

이란 혁명으로 인한 석유 수출 불가로 13달러에서 40달러(300%상승)로 유가 값이 치솟음. 

- 알 수 없는 점은 2차오일 쇼크에서는 이후에 실업률, 유가, 물가와 같은 모든 지표가 안 좋아졌음에도 불구하고 S&P가 급등했다는 것임.  Letter 에서 추측해 볼 수 있는 점은 석유자원을 무기화했느냐 아니냐로 볼 수 있음.

- 즉, 1차 오일 쇼크에서는 OPEC이 석유를 무기화 할 수도 있다는 불안 심리가 작용해서 주가가 급락했을 수도 있지만, 2차 오일쇼크에서는 원유수출 전면 중단이라는 악재가 해소되어서 오히려 주가가 반등되었을 수도 있다.  

3차 오일쇼크?

이미 100%정도 상승한 유가 값은 300% 상승 러-우 전쟁에서 푸틴이 어떤 언급을 하고 러시아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

만약 경제 제제 때문에 일단 우크라이나랑 싸우고 식량 지대만 점령하고 석유랑 식량 너네한테 안 팔아, 이러면? 또 식량 배급제로 가야 될 수도? 아니면 진짜 3차대전 진행되면 돈 이런 거 필요 없어 질 수도-_- 아래에는 옥수수 선물 개요를 첨부한다. 위가 5년 , 아래에 최대 옥수수 값이다. 아직 충분히 상승할 여지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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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레터를 일찍 접한 게 다행이다.

사실 한달 전 쯤부터 주식을 공부하면서 1,000만원 정도를 굴리고 있었다. 단타를 해서 50만원 정도 손해였다. 당연히 가치투자라고 하면서 넣어놨던 삼성전자나 카카오 같은 것은 손해였고, 그 이유는 러-우 사태로 인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이다. 

 간간히 단타로 원유나 원자재 관련된 주식으로 수익을 보긴 했지만 솔직히 지금은 주식 자체에 투자를 하기 보다는 포트폴리오를 다시 짜서 주로 금이나 달러 또는 원유에 투자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특히 달러는 박스피에서 크게 벗어나질 않으니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달러는 지금이 어깨 쯤의 고점이라고 생각이 든다.

윤석렬 당선 관련해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양도소득세 폐지와 공매도 폐지지만.. 어.......지금 같은 상황에서 과연 주식 시장이 활성화 될 지 모르겠다. 게다가 가상자산은 너무 변동성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투자를 하지 않을 것 같다. 아무튼 경제 자체가 좀 활성화 되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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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서울시는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안’을 발표

본 계획안의 핵심 - 35층 규제의 폐지

따라서 재건축 되고 있는 본인의 아파트는 35층 이상으로 지어질 수 있다? (히히 그래서 비싸지고 있는 건가. 물론 빚이 대부분 이지만)

- 이유: 35층을 고집할 경우 아파트가 뚱뚱해 지고 도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한강의 경관을 해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바람길도 살아서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 따라서 재건축 규제가 해재될 경우 가격이 더 상승하게 될 것 임. 

=> 해당 계획은 서울 시장인 오시장이 주도 해온 것인데, 다른 시장이 비슷한 계획을 주도 할 경우, 해당 계획을 유심히 살펴봐야 함. 부동산에 호재가 될 수 있음. 

=> 나한테 문제는 신분당선-강남-신사 5월 조기 개통이 이미 호재로 적용되어 있었을 수 있기 때문에 재건축이나 부동산에는 크게 메리트가 없을 수 있다. 아니면 이런 건 주식에만 적용되는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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