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임.

 아 참고로 네트워크에대한 얘기를 좀 하자면 

네트워크에서 IP는 사설 IP랑(별명) 공용IP가 있는데(난 별명 모름) 여기서 공유기가 사설 IP랑 공용IP구분함. 그리고 사설 IP가 포트포워딩에서 포트는 공용IP한테 별명을 알려줘서 사설 IP랑 통신을 하게 해주는 것임. 여기서 막 알려주면 보안상 안 좋으니 규칙을 추가하여 몇명한테만 알려주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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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프로4 언더볼팅 전압을 -0.090으로 설정하고 사용 중이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무거운 작업을 하지 않아서 그런 지 몰라도 생각보다 큰 체감은 나지 않는다. 

코딩 작업의 경우는 데스크탑에서 하고 있으니 허허허

그러니까 굳이 언더볼팅을 하려면 노트북을 정말 많이 사용하는 경우 하시고

차라리 데스크탑에서 오버클럭을 하는 걸 추천한다. 물론 CPU가 망가지는 걸 감수해야 하겠지만 ㅎㅎ

다음에는 오버클럭의 후기로 찾아와야겠다. 

비교적 최근에 서피스 X가 공개되었고 그램도 2019년형이 나오고 갤럭시 이온이 나오고 내 지름신이 꿈틀거렸으나

재정적 상황은 여의치 않았다. -_-

게다가 수중에는 서피스4가 있으니 이는 서피스 X와 비교해도 일단 외관상으로는 큰 차이가 없다. 물론 내부로 들어가 보면 업그레이드가 많이 이뤄졌지만 그래도 큰 금액을 지불하고 싶지는 않았다. 게다가 개인적으로는 게임도 하지 않고 고사양 그래픽 작업도 하지 않기 떄문이다. 끽해야 코딩 수준인데 음..딥러닝 같은 경우는 일단 영상 처리 같이 어마 무시한 사이즈의 리소스를 요구하는 작업은 하지 않고 GPU를 물려서 하면 아직까지는 버틸만한 수준에서 하고 있다. 

그래서 아 발열만 잡으면 괜찮지 않을까? 하고 자기 위로 하면서 차선책으로 언더볼팅을 살펴 보았다. 그냥 쿨러를 사용하거나 선풍기(?)를 이용해도 되긴 하지만 언더볼팅은 CPU자체에 흐르는 전압을 줄여줘서 소모 전력 자체를 줄여주는 것이다. 그러면 당연히 배터리도 오래가게 되고 발열도 줄어들게 된다. 이런 언더볼팅은 기본적으로 제조사에서 CPU를 내놓을 때 수율을 위해서 +- 어느 정도 불량을 나지않기 위해 전압의 안정성을 두기 떄문에 가능하다. 

그러니까 우리는 언더볼팅을 함로써 기존에 많이먹이던 밥의 양을 최적의 양만 먹임으로써 다이어트 시킨다고 보면 된다. 그렇다고 해도 바로 실시하기에는 좀 무서워서 인터넷에 좀 알아보니 전압을 줄이는 것으로 CPU의 K 시리즈가 하는 오버클럭(나는 안 해봄)과 완전히 반대되는 개념이므로 일단 언더볼팅은 CPU에는 안전하다고 봐도 좋다고 하는 의견도 있고 너무 전압을 줄이면 오히려 CPU에 부담이 되거나 배터리 수명이 줄어든다는 괴랄한 말도 있지만 일단 본인은 좋은 쪽에 걸고 본인은 오래 쓰면 플리커 현상이 발생하는 이 서피스 프로4에 언더볼팅을 적용하기로 하였다 ㅎㅎ

https://downloadcenter.intel.com/ko/download/24075/Intel-Extreme-Tuning-Utility-Intel-XTU-

일단 언더볼팅 소프트웨어 자체는 인텔에서 제공하는데 해당 다운로드 링크는 위와 같으니 참조하자. 그리고 다운로드 한 다음에 설치를 하면  컴퓨터를 재시작 할 거냐고 물어보는데, 재시작 해 주자. 그러면 이제 바탕화면에 Intel Extreme Tuning Utility 라는 아이콘이 생성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실행해주면 언더볼팅 시 컴퓨터가 손상될 수 있다는 문구가 나오고, 우리는 그것을 알고 실행하고 있는 입장이므로 동의해 준다. 그리고 쓸데 없이 인텔에 정보를 제공해 준다는 문구도 나왔던 거 같은데 해당 메세지를 더 보여주지 않는다는 것에 체크를 해 주자 귀찮다!

그러면 본격적인 설정 화면이 나오는데 매우 간단하다. 

 

컴퓨터 관련 정보는 그냥 패스. 우리는 전압 관련 설정을 해야 하므로, Advanced Tuning으로 이동해서

 

전압을 설정해야 하므로 core voltage offset을 설정해야 한다. 나는 i5-6300u인데 -0.090을 설정하였다. 참고로 앞에 말했듯이 모든 cpu는 수율에 따라 +-로 가용 전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최적 전압을 정해야 한다. 나는 -0.095에서 뒤에서 언급할 테스트시 재부팅이 되있어서 -0.090으로 설정했다. 

전압을 설정했으면 Apply 하고 Profile을 만드려면 apply해야 한다

 

그리고 언더볼팅된 상태에서 발열과 CPU TEST를 해보기 위해 위와 같이 설정을 한다. 30분 정도 하는 게 좋다고 한다. 이렇게 최적 값을 찾아내면 언더볼팅은 완료되는데 지금까지 한 것에서 문제가 재부팅하게 되면 설정 값이 없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귀찮아도 그냥 클릭 몇 번 하면 되긴 하는데 그냥 자동으로 하는 방법은 없는지 찾아봐야 할 것 같다. 

 

쩝..이상으로 돈 없어서 서피스 프로4의 성능을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한 찌질이의 포스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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